3개월 교육과정 이수 후 취업한 졸업생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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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년 1월 3일 부터 24년 4월 2일까지 제이배관용접학원에서 교육 받은 후 취업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용접사 입니다.
취업 나간 후 시간을 내어서 학원에 대한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 하였으나,
현장일이 워낙 바쁘다보니 2달이 더 넘은 지금에서야 글을 남깁니다. ㅠㅠ
1월 3일 서스용접을 포함한 3개월과정을 등록했었습니다.
원장님께서 3개월이 지나 취업기간이 되었음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무단결근 없이 성실히 학원생활에 임했었을 것을 조건으로 더 남아 연습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6개월차까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나가는 연습생이 학원에 있었어서, 졸업에 대한 압박 없이 학원생활을 했었습니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월~토까지 주 6일 이며, 추가적으로 더 연습을 원할 경우 언제든 남아서 연습할 환경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제 기억상 교육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주차 : 기본 위빙, 5g
2주차 : 5g, 점테크, 본테크, fill pass, final pass
3주차 : 2주차 반복
4주차 : 2g
5주차 ~ 8주차 : 6g
9주차 ~ 취업 : 2g, 5g그리기, 6g, 현장포인트 및 현장실무 연습 (렌탈타고 현장 포인트 용접하기, 턴테이블 이용한 용접, 대차에 용접기 설치 및 사용 방법 교육 등)
38년 살면서 처음으로 기술을 이 학원에서 배웠습니다.
아침 8시까지 학원에 가서 모재를 준비하고, 9시부터 수업해 6시까지 항상 열심히 했었습니다.

2달차가 되었을 때 원장님께서 제 6G연습사진을 인스타에 업로드했던 내용입니다.
원장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그 결과가 좋으셨어서 그런지 저는 부끄럽지만 이렇게 업로드 하셨었습니다 ㅎㅎ

원장님께선 취업시험 준비도 중요시 생각하시지만,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싶어하시고
위 사진처럼 많은 현장 용접 기회를 주시곤 했습니다.
2달차였는데, 처음에 감을 잡지 못하니까 감 잡을 때 까지 4번 연속으로 용접한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위에 모재는 가격이 비싼편임)

위에 사진은 졸업 직전에 시험용 용접이 아닌 강한전기로 현장용접하는 방법을 연습했던 사진입니다.
원장님의 지도와 많은 연습 끝에 멋진 비드가 나와 그 날 참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위에 2개의 사진은 졸업 후 3달만에 6G로 용접한 사진입니다.
학원은 최소 격주이상으로 자주 방문해서 연습하는데, 주로 원장님과 함께 현장용접관련 연습과 턴테이블 연습을 위주로 하고 있었어서
6G는 참 오랜만에 했네요.. 허허
학원에서 열심히했고, 원장님의 훌륭한 지도 덕분에 저는 4월2일에 취업하여 지금까지 송도 삼성바이오에서 용접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진 개수 제한이 있어서 여기까지만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후기 형식의 글이니 원장님과 학원관련되서 말씀드리자면
원장님에게 지도 받기 편리? 합니다.
접근성이 쉽다고 해야하나..
원장님은 학원 오픈 후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학원에 나와 계십니다.
그리고 학원생이든 연습하러 오시는 분이든 구분 하지 않고, 한분 한분 직접 교육해주십니다.
제가 취업에 나갔을 때, 1달동안은 원장님에게 카톡과 통화를 쉬지 않고 하면서 모든걸 물어봤었습니다.
덕분에 현장에서 살아남고, 제게 주어진 현장일을 잘 해내왔습니다.
요즘은 격주로 가지면 취업나간지 2달차까지는 매주말 학원에 가서
제가 현장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원장님과 함께 연습해서 채워나갔습니다.
제가 다른 학원을 다녀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직접적으로 원장님께서 학원생들과 일일이 소통하면서 직접교육하는건
제이배관용접학원에서만 볼 수 있는 상황 같습니다.
취업관련해서도 많은 커넥션이 있으셔서 현재 삼성바이오에 근무중인 저에게도 다른 기회를 몇번 더 주셨었습니다.
그만큼 제이배관용접학원에선 취업자리 관련해선 걱정 없습니다.
뭐 이렇게 글로 학원생 시절과 학원에 대해 쓸려니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썻네요.
배울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겐 참 괜찮은 학원이고, 저 또한 그 혜택을 받은 용접사입니다.
혹시나 댓글을 적어주시면 그 내용에 관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릴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행복한 하루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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