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 권00라고 합니다. 호주로 갈 계획이라 학원에서 계속 연습을 하고 있지만 졸업생 후기를 미리 적어봅니다 우선은 조금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지나왔던 길을 짧게나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작년 10월전까지는 용접의 용자도 모르던 사람이였습니다. 이민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뒤에 어떤 직업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무작정 용접을 해야겠다라고 결심하였고 학원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비학원’부터 가야한다. 아니다 현장에서 조공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연습해서 해야한다. 사설학원이 좋다. 등 정말 말들이 많은것처럼 보였습니다. 당연히 비싼 돈을 내는 만큼 사설학원이 좋다는 점은 누구나 공감을 하실것입니다. 다만 저처럼 아무 정보가 없는 사람으로서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가 참으로 힘들어보였습니다. 그 당시 제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내린 결론은 ‘아 사설학원은 인맥이 중요하구나, 그러면 당연히 큰곳으로 가야겠구나’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평택에서 다른 학원들을 방문해서 상담을 해보고 시설들을 탐방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제이배관용접학원은 제 우선순위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방문상담을 해본 결과 다른학원들과 몇가지 차이점들이 보였습니다.

다른학원들은

   1. 원장님이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대형기준)

   2. 강사 대비 학원생수가 많다

   3. 3개월과정 이후에 추가 수강료를 받는다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지만 저는 3개월을 하면 6g가 완성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용접이 절대로 쉬운게 아닙니다.. 열심히 하는것은 기본이며, 반드시 나타나는 깜깜한 터널에 있을때 열정적인 지도자가 피드백을 해줘야지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수있습니다. 이게 반복되어야만 ‘취업에 나갈 수 있는 수준’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제이배관을 선택했고 정말 만족스럽게 학원을 다녔습니다 아마 저처럼 재능이 없는 수강생도 없었을것 같지만 원장님이 주 7일 학원에 계시면서 계속해서 1대1로 코칭을 해주셨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수강 한지 얼마 안되었을때의 비드입니다

초창기 사진이 부족하여서 아쉽네요

여전히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몇달전,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정말 큰 차이가 납니다 ..

마지막으로 이 학원을 선택한것에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봐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